아레아 복용후기(10일정도)
아이코스에 이어서 2번째 사용후기네요. 어쨌든 담배는 안피우니까 효과인정으로 봤던 아이코스에 이어 이번엔 아레아입니다.50이 넘어가면서 아래쪽에 평온함이 찾아와서 평화로울줄 알았는데, 왠걸 전립선비대증이 찾아오더군요.이게 일종의 노화현상이라 특별한 약은 없다고해서 병원안가고 걍 그려려니 하고 지냈네요.특히 앉아있으면 불편함이 극대화됩니다. 먼가 밤톨을 깔고 앉아있는듯한 묵직한 불쾌감이 ㅋ. 걍 견딜만해요 그정도는.근데 문제는 엉뚱한곳에서 다가옵니다.가끔 가다가 소변볼때 마치 식초 아니 빙초산이 나오는듯한 뜨겁고 따가운 통증을 느끼고 난후 겂이 덜컥납니다.화장실에 가기전에 그 느낌이 납니다. 아 이거 그거다. 아니나 다를까 딱 전립선 부근부터 시작되는 뜨거운 통증.와 이거 장난아니네. 이제부터 병원 들락거..
카테고리 없음
2018. 10. 13.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