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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블 리뷰

나루토 663화 리뷰

플로리세 2014. 2. 6. 11:09


구미의 차크라가 뽑혀 치료인술이 전혀 안먹혀 생명력을 잃어가는 나루토. 

이 때 가아라가 '구미' 쿠라마에게 들은 '나루토를 살릴 방법'을 말합니다. 쿠라마가 말한 나루토를 살릴 방법이란 나루토를 4대 호카게, 미나토에게 데려가 미나토 몸에 봉인되어있는 음의 쿠라마를 나루토에게 채워넣는 방법이죠.


그러자 사쿠라가 인술을 이용해 나루토의 몸안에 자신의 손을 직접 넣고는 심장 마사지를 합니다. 강제적으로 심장을 움직여 생명력을 유지시키는 거죠.




우즈마키 일족으로 밝혀진 우즈마키 카린은 사스케가 죽어간다는 것을 느낀뒤 분노를 느껴 각성에 성공! 토비 제츠가 사용한 진수천수를 마상의 사슬로 타격을 줍니다. 그런 카린을 보고 모두가 놀라고 오로치마루 또한 쿠시나를 연상케한다며 경탄합니다.


그러나 토비 제츠의 공격에 등이터져버리게 됩니다. 물론 자신의 치료술로 살아납니다만...



그 순간 두개의 손이 나타나고 호즈키 스이게츠가 수철포의 술을 먹여 토비 제츠에게 타격을 줍니다. 그리고 가면 속에는 어떤 인물이 들어가있는데... 제츠가 누군가를 조종한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한편 우치하 마다라는 십미의 차크라를 흡수해 육도선인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입니다. 오비토가 육도선인에서 풀리더니 이번에는 극강의 보스인 마다라가 육도선인 모드로 변신;;; 더 큰 산이 생겨버렸습니다.



사쿠라는 나루토를 죽지 말라고 하면서 심장 마사지와 인공호흡을 감행. 왜인지 모르게 나루토 사쿠라 팬들에게 설렘을 선사했습니다. 그리고 홀로 죽어가던 사스케의 앞에 맨발의 누군가가 등장하는데.... 마다라는 아니고 과연 누구일까요?


개인적으로 나루토를 듬성듬성 보고 있지만 제가 지금까지 본 것중에서 페인들의 등장 이후 가장 큰 위기인 듯 싶습니다. 아카츠키가 등장해서 나뭇잎 마을 다 날려먹고 선인모드해서 돌아온 나루토만 아니었어도 나루토는 완결이 될뻔 했는데.. 이번에는 마을 한개 단위가 아니라 연합군 단위인지라...


일반적인 강한 술법을 쓰는 것도 아니고 가뜩이나 강한 마다라가 육도선인 모드가 되어버렸으니.. 거의 무적모드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현재 나루토와 사스케도 일시적 리타이어 상태고 카게들도 차크라가 다 빠진 시점에 그나마 믿을만 한것은 예토전생한 3대 호카게.. 사루토비....


또한 죽어가는 사스케에게 어떤 인물이 등장한 건지도 너무나도 궁금해집니다. 다음 주를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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