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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고 행복했어"‥'나의 아저씨' 아이유X오나라, 아쉬운 이별

플로리세 2018. 5. 19. 11:38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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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혜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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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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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가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종영에 아쉬움을 표했다. 

18일 오후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업종료'. 정희네 영업종료합니다...영업종료..영업종료..이렇게 쓸쓸하고 아쉬운 단어인지 미처 몰랐네요. 고맙습니다. 행복했어요. 지안아 안녕~"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 나의 아저씨 '에서 함께 호흡한 배우들과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나라는 극중 동네술집 '정희네'의 주인 정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에 오나라는 '정희네' 세트 앞에서 '영업종료'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종영 인증을 하고 있다. 

또한 해당 게시글에서 오나라는 "#나의아저씨 #정희 #정희네 #오나라 #아이유 #이지안 #후계동 #어벤저스 #후벤저스 #종방 #16부 #마지막회"라는 해시태그로 드라마 종영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속 배우들은 모두 미소를 짓고 있어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오나라는 '나의 아저씨'에서 여주인공 이지안 역을 맡아 연기한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투샷을 남기며 아쉬움을 달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