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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호치민 다녀왔습니다.

10박 하고 왔습니다.

사실 호치민이 여행할만한 곳도 별로 없고 관광지는 하루면 모두 보기 때문에..

그냥 마사지 받고 사람구경이나 사람들 만나고 다녔어요..

그리고 하고 싶은 여자 이야기를 하자면..

대학생, 한국기업직딩, 롯데리아 알바생

이렇게 헌팅? 해서 만나서 밥먹고 맥주 한잔하면서 이야기 하고 놀았습니다.

베트남 여성은 연락처는 정말 쉽게 물어보면 왠만하면 다 알려 줍니다..

그렇다고 당신이 맘에 든다는 말은 아니니.. ^^ 오해하지마세요 

그리고 저는 기본적으로 3뿌리 조심하자는 주의 라서 원나잇 이런거 싫어 하니 오해는 마세요.

나이 차이도 커서 순수히 그냥 그들이 어찌 사는지 궁금해서 만나본겁니다.

보통 24세 이전에 결혼해서 그 이상은 만나기 힘들었네요

일단 전체적으로 베트남 호치민의 여성들의 외모를 평가하자면..

키는 작지만 확실히 한국보다 얼굴이나 몸매가 비교 불가입니다..

예전 프랑스의 지배를 받아서 그런가 가끔 유럽 느낌 나는 여자들도 많이 보이고요

제가 물론 얼굴이 뭉굴 뭉굴 귀염상을 좋아하는 점도 있지만.. ^^

몸매 비율이 확실히 좋습니다. 특히 상체가 한국과 비교가 ^^:;

그리고 베트남 여성의 경우 보통 대학 졸업 후 월급이 20만원 외국기업의 경우 30만원 정도 받는다고 합니다.

베트남 물가는 대략 한국 3분의 1수준인거 같고요. 대부분 노동력이 들어가는 서비스업 쪽이 저렴 합니다.

그리고 베트남 여성은 밤직업? 여성을 제외 하고는 상당히 보수적이라고 합니다.

다만 외국인에게 약간 호의적인 면이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일본인과 결혼을 꿈꾸는 여성이 많습니다.

이상하게 유럽 사람은 별로 선호 하지 않는 이상한..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외모 어느정도 되시고 베트남어를 할 수 있으면.. 이쁘고 착한 베트남 처자와 결혼을 꿈꿔도 될거 같아요 ^^

한국으로 팔려오는.. 베트남 여성들은 대부분 시골 여성들이고.. 베트남에서 시골에서 도시로 온 시골여성들은..

많은 여성이 유흥일을 하고 있으니.. 브로커를 통해 베트남 여성과 결혼 하는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영어는 1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물론 한국어는.. 뭐..

부디 베트남 여성중.. 흔하게 여행자 거리나 마자지샵(대부분 시골여성). 클럽 등 몸파는 여성만 보고 베트남 여성을 판단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생각보다 유교적인 사고방식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베트남 여성의 마인드는 대충 한국 70~80년대 우리 어머니 세대를 생각하시면 이해 되실거 같습니다. (부모님,가족,형제자매) 

한국돈으로 둘이 가서 2-3만원 밥사주면 엄청 고마워 하고 커피나 맥주는 본인이 꼭 삽니다.

보통 밥먹으러 가서도 본인이 내려고 합니다만.. 그들에게는 상당히 부담 될걸 알기에 제가 냈어요.. 비싼집이 2-3만원입니다.

솔직히 한국여자들 처음 만나서 20~30만원짜리 레스토랑 가도 고마운줄 모르고 당연한 줄 아는..18 애휴.

기본적으로 남자에게 순종적인면이 있고요. 강인하면서 생활력이 강합니다. (딱 우리 어머니세대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조심 할 점이 있습니다. 베트남 여성은 질투심이 어마어마 합니다.. 진심 장난 아닙니다..

제가 만난 3명 모두 동일하게 한 말 입니다.

다른 베트남 여자와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나 같이 하는 말이 그 베트남 여자와 사귀게 된다면 절대 나에게 연락하지 마 라는 말이었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예상외의 답변을 하더군요.

자기가 위험해 질 수도 있다. 베트남 여자는 자기의 남자가 다른 여자와 연락을 하거나 하면

그 여자를 찾아가서 때리거나 협박하거나 심한 경우 죽일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 점만 조심해서 만나시면 아무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공산국가라 그런지 애국심이나 자존심이 강해서 베트남에 대해 약간 안좋은 이야기를 하면

발끈해서 긴 토론을 해야 하니.. 왠만하면  하지마세요.. 프랑스, 미국을 물리친 민족입니다.. ;;

개인적으로 이번에 다녀오면서 한국 남자들 보면서 느낀게.. 진짜 가서 성매매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이들 떄문에 안좋아지고 있더라고요..

20대 대학생 애들부터 50~60대까지 나이트에서 직업?여성과 나가거나 아저씨들 유흥 관광 팀 많이 봤습니다.. 하.. 창피햐..

요즘 부쩍 많아졌다고 합니다.. 공산국가 입니다.. 걸리면 진짜 골치 아퍼집니다..

그냥 유흥 즐기실거면.. 근처 태국으로 가세요..  나라에서 대놓고 권장하는 나라이니..


결론을 말하자면 베트남 여성과 결혼 또는 연애 추천 드립니다..

다만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대학까지 나온경우 라면 추천 드립니다.

결혼 브로커나 유흥쪽에 있는 여성 또는 시골여성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이라고 무조건 가서 먹히는거 없습니다.. 약간의 프리미엄은 있지만..

한국에서 헌팅해서 잘 만나고 다니실 정도면.. 베트남에서도 만나실 수 있는것이고..

최소 기준으로 30대 중반에 외모 어는 정도 되셔야.. 합니다..

못생긴 아저씨에게 따라오는 여자는 돈보고 따라가는거겠지요...

다만 얼굴이 하얀 곱상한 스타일을 많이 선호하는거 같습니다.

일단 길에 다니거나 카페에서 연락처 물어보면 90%는 주니까 베트남 가면 도전해 보세요..

다만 영어 1도 못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가급적 대학생들 만나시길 추천드립니다.

평일에 한가해 보이는 여자는.. 상류층 아니면.. 밤일하는 여성이 많으니.. 참고하시고요..

대학생 애들도 학교 끝나면 알바하느라 바쁘고요..

일반적으로 새벽5시에 일어나서 밤8시까지 일하고 10시면 자는 나라입니다..

다른 동남아 민족 처럼 게으르거나..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딱 한국 70-80년대 + 오토바이 생각하시면 상당히 민족성이나.. 현제 발전 속도등 상황이 비슷하니.. 참고하세요..


한국여자 지겹고 힘드신분들.. 베트남 여성과 결혼 한번 생각해 보세요 ^^

한류떄문에 화장법이 비슷해져서 그런지 생긴것도 많이 차이 안나요 ㅎㅎ

저는 진지하게 베트남 주재원으로 갈지 고민 중입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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